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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이즈 블라인드

최후통첩(재미로는 이 쇼를 따라갈 수 없다)/넷플릭스 최후통첩은 블라인드러브를 만든 제작진이 만든 리얼리티쇼이다. 미국에 살고 있는 절친이 블라인드러브보다 더한 것이 있다면서, 이거 나오기만을 기다린다고 알려줘서 나오자마자 본 쇼!! 커플들이 모여서 파트너를 바꾸고 약3주간을 같이 동거하는 리얼리티 쇼이다. 각 커플들 중에 한명은 결혼을 원하고, 무슨 이유에서건 나머지 한명은 결혼을 원하지 않는다. 파트너를 바꿔서 3주간을 산 후, 다시 원래의 파트너와 다시 3주간을 살면서 그냥 헤어질지 아니면 결혼을 할지를 결정한다. 뭐 이렇게 읽어서는 복잡한데, 한마디로 말하면 그냥 파트너를 바꿔서 동거해본다는 쇼다. 처음에는 "이런 쇼에 나오는 사람들 대체 뭔생각인지.."라는 생각이 든다. 근데, 보면 볼 수록 너무 재밌다. 이런 실험에 참여하는 신기한? 정신세계에 .. 더보기
러브 이즈 블라인드, 블라인드 러브(드라마보다 더한 리얼리티쇼)/넷플릭스 개인적으로 리얼리티쇼를 좋아하지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재밌게 봤던 리얼리티쇼가 딱2개가 있는데 1. 러브이즈 블라인드(블라인드 러브) 2. 최후통첩 이 두개 리얼리티쇼는 정말 재밌게 봤다. 어제 블라인드 러브 시즌 2 새로운 에피소드가 올라와서 본 김에 블라인드 러브에 대한 포스팅을 하려고 한다. 블라인드러브(영어이름은 love is blind), 처음에 봤을 때는 리얼리티쇼에 출연해서 서로 외모도 보지 못한채 이야기만 나누다가 약혼을 하고, 실제로 결혼까지 한다는 설정이, 정말 믿기지 않았다. 무슨 결혼이라는 것을 장난도 아니고.. 외모도 안보고 서로 이야기만 나눠서 평생 같이 살아갈 사람을 찾는다고? 처음에 시청을 시작하면서, 말도 안된다고 생각했고, 재미도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근데...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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