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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드라마

황후 엘리자베스 (넷플릭스) - 추천 출신이 의상학과 출신이다보니.. 드라마나 영화를 보면서 항상 의상을 보게된다. 그리고 대부분의 왕실에 관한 이야기라면 의상은 기본적으로 화려하기 때문에 왠만해서는 왕실이야기도 좋아한다. 황후 엘리자베스는 오스트리아의 왕비 씨씨 엘리자베스의 생애를 담은 드라마이다. 흠.. 이 드라마를 정의하자면, 커스틴 던스트가 출연한 영화 "마리 앙트아네트"와 약간 유사한 부분이 있다. 우선 주인공의 얼굴 생김새부터, 한 여왕의 이야기를 지루하지 않게, 현대 드라마 형식으로 풀어나갔다는 점이 굉장히 유사하다. 특히 정치나 역사적인 이야기에 포커스를 맞추기보다는 엘리자베스와 그의 남편의 사랑에 대하여, 한 여자가 한 남자를 사랑하는 것에 중심을 맞춰서 드라마 이야기가 펼쳐지다보니 약간 지루한 느낌의 다른 궁전드라마(ex... 더보기
수리남(넷플릭스)-한국판 오자크 남편이 간만에 정말 재밌는거 있다면서 이번주 주말에는 함께 수리남을 보자고 했다. 어제까지만 해도 정말 밖에 나가기가 무서울 정도로 더웠고, 어제는 비가 구물구물 오려고 했었기 때문에 밖에도 안나가고 수리남을 시청했다. 결론은 흠.. 정말 재밌다. 하정우랑 황정민이 나와서 연기를 한다. 뭐 연기 천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두 사람은 원래 연기를 정말 잘한다👍. 나는 정말 하정우가 연기하는 k가 가끔씩 하정우 자체가 k 일반인인가.. 싶을 정도로 너무 연기를 잘한다고 생각했고, 황정민은 와.. 정말.. 저게 정말 연기가 맞을까.. ㅎㅎㅎ 실제면 어떻하냐.. ㅎㅎㅎ 걱정될만큼 미친듯이 연기를 잘했다. 이 두사람이 너무 작두에서 춤 추듯 그 어려운 연기를 저렇게 미친듯이 잘해대니.. 비교적으로 나머지 사람..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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