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 강추 썸네일형 리스트형 플리백(fleabag/아마존 프라임)-사랑하는 사람들을 잃은 유쾌한 여성의 이야기(강추!!) 아 열받는다.. 내가 코로나 걸려서 정신 못차리는 동안 주식들 다 꼬라박고.. 아파트 가격들도 하락하는 거 현실도피하고 안보고 있었는데, 확인해보니 내가 산 가격보다 미친듯이 내려가있다. 진짜.. 큰일났군.. 드라마 플리백의 여주인공도 나와 마찬가지로 경제적으로 굉장히 어려운 상황에 처해있다. 친구랑 같이 운영하던 카페는 사람 한 명 오지를 않고, 그 친구는 자살? 사고?로 인하여 죽었다. 은행에서 돈 좀 빌리고 싶은데, 여주인공의 주딩이가 말썽이었어서 실패하고, 잘나가는 동생한테도 돈을 빌리지 못한다. 대체 뭔 문제가 있는 건지 여주인공은 입만 열면 주변 사람들을 열받게 한다. 정말 포스터처럼 하느님의 구원이라도 받아도 모자랄 판에 시즌2에서는 여주인공이 드디어 하나님의 남자인 신부님까지 꼬시게 되는 .. 더보기 이전 1 다음